by 아리따운 20200930 날 좋은 날 아리따 2020. 9. 30. 13:46 20200930 메시지 하나로 요즘 뭐가 맛있냐며 금방 만날 수 있는 우리였는데 얼굴 보자는 말조차도 조심스러운 요즘 별 내용 없는 대화에도 깔깔대던 때가 몹시 그립다 그 언젠가 거리낌 없이 문 밖을 나설 수 있는 날이 오면 날 좋은 날 우리 만나자 예쁘게 ----- Si vales bene, valeo. 그대가 잘 있으면, 나는 잘 있습니다. #드로잉 #손그림 #캐릭터 #인물화 #초상화 #아리따운 #drawing #sketch #doodle #charater #FigurePainting #portrait www.facebook.com/arittau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