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y 아리따운

20201222 팥죽

아리따 2020. 12. 22. 21:44

 

어제는 팥죽을 먹었어요

긴긴밤의 동지였거든요

서서히 낮의 길이가 길어지겠죠

우리의 삶도 그랬으면 좋겠어요

밤이 너무 기네요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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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i vales bene, valeo.

그대가 잘 있으면, 나는 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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