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y 아리따운 20201222 팥죽 아리따 2020. 12. 22. 21:44 어제는 팥죽을 먹었어요 긴긴밤의 동지였거든요 서서히 낮의 길이가 길어지겠죠 우리의 삶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밤이 너무 기네요 ----- Si vales bene, valeo. 그대가 잘 있으면, 나는 잘 있습니다. #드로잉 #손그림 #캐릭터 #인물화 #초상화 #아리따운 #에세이 #동지 #팥죽 #drawing #sketch #doodle #charater #FigurePainting #portrait www.facebook.com/arittau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