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리따운

튀동숲 촌장은 촌장 일이 힘들어서 모동숲으로 휴가를 왔으나

무인도를 휴양지로 만들려는 너굴씨때문에 묶여 산다는.. 모여봐요 동물의 숲

7월부터 잠수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데

바다에 들어가지 못하는 동물의 숲은 상상도 못 하겠다

가리비를 주우면 나오는 해탈한 씨

머메이드 레시피나 옷이나 진주를 주고 가는 길엔 이렇게 명언도 남겨주신다

(머메이드 세트 다 모아서 뿌듯)

밤바다 소리 좋다

구름 동동 떠있는 것도 귀엽고

굉장히 낮은 확률로 진주를 주을 수 있다는데

8월엔 1일 3진주하는 날도 있고 그래서 잘 모르겠다

놀러 가면 역시 캠프파이어지

더워서 그랬는지 나도 모르게 바다 주위에서 계속 서성거렸던 것 같다

괜히 시원한 그런 느낌 있잖아

대부분 모니터로 크게 보면서 게임하는데

이렇게 큰 물고기 잡히면 한 번씩 식겁한다

(개복치가 최고인 듯)

 

대왕거거와 자이언트 이소포드를 잘 잡는 법

코너로 몰면서 따라가면 끝에 닿을 때쯤 확 방향을 바꾸는데

그때가 타이밍이다

둥실둥실

여욱이 처음 왔던 날

(사기꾼)

네이아가 준 원피스가 마음에 들어서 한동안 입고 다녔다

밀짚모자랑 찰떡

여기서도 조난 당하는 죠니

네이아가 벤치에 앉아있길래

나도 모르게 '맞아!!'라고 했던 해탈한 씨의 한마디

우리 섬 포토존

지금 보니 뭔가 휑한 느낌이군

이런 걸 왜 파는 거지.. 하며 한참을 보고 있었던 너굴상점 피규어(?)

이웃들이 주는 옷으로 참 잘 입고 다녔다

해탈한 씨가 준 머메이드 드레스 입고

치마가 풍성해서 귀엽다

새로 산 잠수복

이것만큼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지금까지 계속 입고 있다

이사 온 순이

책을 좋아한다

 

비 온 뒤 쌍무지개

해탈한 씨와 대화한 후에 그물 뒤 쪽으로 가면 이렇게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

중간에 멈춰서 조개 깨는 모습 보는 재미가 있다

완전 귀엽

나는 수영 못 하지만

머메이드 세트 어느 정도 갖췄을 때

뿌듯해서

이 원피스 마음에 든다

 

운동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한참 보고 있었다

이웃마다 하는 운동이 다른 것도 재미

안녕하세요

노을 맛집

 

콤지섬입니다

나는 개인적으로 잡초 나있는 게 더 좋은데

다 뽑아야해서 시무룩..

별동별에 소원 빌기

떨어지는 족족 소원을 비는 게 좋다

다음 날에 해변에 별 조각들이 떨어져 있다

(소원 빈 만큼 떨어져있는 듯)

이건 머메이드 원피스

죠니 같아 보이지만 해적이라 부르는 새

바다에서 통신기 주워주면 가끔 좋은 걸 준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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